※ 글을 읽기 전, 본 카테고리의 가장 첫 글인 "데이트 장소 추천 가이드" 를 읽으시면, 판단 기준 등을 정확히 아실 수 있습니다.
<서론>
오늘의 데이트 추천 장소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카페이다. 이전 포스팅을 본 독자라면 또 그림 카페를 올리는 것에 지루하다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저번에 소개한 소마와 다르게 이번에 소개할 곳은 그림이 주가 되는 카페가 아니다. 메인은 카페이고 그림은 덤이다. 그렇기에 소마와 비교하여 퀄리티는 부족하지만 가격이 저렴하다. 그럼 각설하고 카페 프롬테오 커피를 소개하겠다.
<장소>
<가격>

사진을 깜박하여서 네이버 상세정보에서 가져왔다.
<이용>


카페 입구가 특이하다. 빨간 공중전화 부스로 보이기도 한다. 내려가는 계단은 조명을 설치하여 이쁘게 빛난다.





프롬테오 커피의 르네상스 풍 인테리어가 정말 마음에 든다. 프롬테오 커피의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빈센트 반 고흐의 동생 테오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예술에 문외한인 필자도 고흐는 알고 있다. 르네상스를 이끈 대표적인 화가의 동생 테오는 고흐의 예술적 재능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였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를 알고나니 인테리어에 더 빠져들 수 있었다.



음료를 주문하면 (1인 1음료) 붓과 팔레트를 주다.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팔레트의 물감은 재활용 하는 것이다. 없는 물감을 말하면 새로 주시지만 다음 사람을 위해 깨끗하게 사용하도록 하자. 물감 이외에도 한쪽에 크레파스, 싸인펜, 매직 등 다양한 미술 도구가 있으니 이를 사용하여 그림을 그려보자.


이외에 보드 게임도 있다. 그림을 그리느라 시간이 없어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그림에 흥미가 없거나 다 그리신 분은 보드게임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필자는 여자친구와 같은 주제로 그림을 그리기를 하였다. 주제는 곰 이였는데 무엇이 필자의 그림인지는 말하지 않도록 하겠다. 독자분들도 이곳에 가게되면 같은 주제로 그림을 그려보는 것을 추천한다. 더 잘그리려 경쟁이 붙기도 하고 서로의 그림을 보며 칭찬과 웃음이 오간다.
<평가>
1) 일반성 (업계의 일반적인 특징)
프롬테오 커피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이색카페이다. 물론 서론에서 얘기하였듯이 그림이 메인이 아닌 카페가 메인이다. 과거에는 그림 카페가 생소한 곳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특히나 홍대 부근에는 이와 비슷한 그림 카페가 많이 있다. 따라서 독자가 다른 그림 카페를 경험해 보았다면 이곳은 그냥 평범한 곳일 것이고, 처음이라면 재미있는 곳일 것이다.
2) 특수성 (업계 대비 부각되는 특징)
없다.
3) 지역성 (장소가 있는 지역에 맛집 등의 유무)
프롬테오 커피는 연남동에 있다. 필자가 본 바로는 홍대와 다르게 연남동에는 20~30대의 연인들이 많이 모여든다. 가장 큰 이유는 이곳이 홍대와 가까우면서 홍대보다 퀄리티 높은 음식이 많고 소품,옷 등을 파는 작은 가게들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프롬테오 커피는 지역성이 좋다고 할 수 있다.
4) 서비스(친절도)
사장님이 친절하다. 그러나 부끄러움을 많이 타시는 건지, 목소리가 매우 작으시다.
5) 가격
저렴하다! 이것이 프롬테오 커피의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만원 조금 넘는 돈으로 연인과 그림도 그리고 보드게임도 할 수 있는 곳이다. 지갑 사정이 어려운 커플들에게 추천한다.
<총평>
만족도 : 추천
[매우 추천] : 재방문 의사가 있으며, 꼭 가보기를 추천함.
[추천] : 재방문 의사 있음.
[평범] : 재방문 의사 없음.
[비추천] : 방문을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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