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을 읽기 전, 본 카테고리의 가장 첫 글인 "초키의 맛집 가이드" 를 읽으시면, 맛집 판단 기준 등을 정확히 아실 수 있습니다.
<서론>
오늘은 닭도리탕 맛집을 소개하고자 한다. 필자는 닭도리탕을 외식으로 삼지 않는 편이다. 닭도리탕은 집에서 자주 해먹는 음식이며, 집에서 만드는 것에 비하여 식당에서 파는 닭도리탕의 가격은 비싼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 소개할 음식점인 "수라간" 은 닭도리탕 맛집이라 하기에 방문하였고 그 맛이 아주 좋아서 포스팅하고자 한다. 그럼,
수라간
리뷰를 시작하겠다.
<인테리어>


외부는 깔끔한 편이지만 손이 잘 안 닿는 곳에는 먼지가 쌓여있다.

날이 더워서 웨이팅 중에 물을 달라고 하였더니 물통째로 줬다. 물은 둥글레차다.


안쪽 자리는 테이블이 적지만 넓은 편이고, 방석도 푹신하여 편했다. 그러나 통로쪽의 테이블은 상당히 불편해 보이는 자리였다.
<메뉴판>




<음식>



닭도리탕은 달달하면서도 매콤한 맛이난다. 고춧가루보다 고추장의 맛이 더 강하다. 또한 양념이 어느정도 점성이 있어 닭과 함께 먹기에 좋다. 감자는 젓가락으로도 쉽게 으깨지는 정도로 익어서 나오기에 삶은 감자 마냥 부드럽게 씹힌다.
<별점>
1) 음식
① 동종업계 프랜차이즈 기준에 비해 맛이 있는가?
★★★★☆ : 매우 더 맛있다
※ 상기 동종업계 프랜차이즈는 가장 보편적인 맛을 의미할 뿐이다.
② 성인 남성의 기준으로 음식의 양이 적당한가?
★★★★★ : 다 먹지 못할 정도이다.
③ 플레이팅이 마음에 드는가?
★★★☆☆ : 평범하다.
2) 음식점
① 접근의 편의성
★★★★☆ : 300m 내에 역이 있고 100m 내에 정류장이 있다.
② 청결도
★★★★☆ : 식기, 테이블, 매장 내부 모두 청결하다.
③ 화장실
★★★★☆ :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으며, 방향제 등이 있다.
3) 서비스(친절도)
★★★★☆ : 식전 서비스, 식후 서비스 모두 존재한다.
※ 식전 서비스란 자리안내의 친절도, 메뉴의 설명 등 식전에 이루어 지는 것을 말하며 식후 서비스란 식사가 어땠는지 묻는 등을 의미한다.
4) 가산점
- 사장님으로 추정되는 여직원분이 매우 친절하다. 서빙과 동시에 다른 테이블에 부족한 반찬을 채워주는 모습이 자주 보였고, 항상 고객을 대응할 때는 웃고 있었다. 남직원이랑 얘기할 때는 이분의 미소가 사라진다. 일을 하는 모습을 보면 "친절하다" 도 느껴지지만 "일을 정말 잘한다" 는 것이 느껴진다. +0.1
<총평>
평점 : 4.10
평점 공식 : [ 2 * {<1)의 평균점수> + <2)의 평균점수>} + <3)의 평균점수>] / 5 + <가산점> = 평점
값어치를 하는 음식점이다. 처음에는 스팸의 가격을 보고 살짝 못 미더웠지만, 다른 테이블의 음식들을 보고 안도의 한숨과 기대감이 들었다. 필자는 식사 도중 다른 테이블에서 "맛있다!" 라는 말을 연신 들었으며, 필자 또한 맛 좋은 식사를 하였다. 그러니 만약 독자가 홍대/연남 쪽을 가게 되어서 한식을 먹을 경우, 필자는 이곳에서 식사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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